• 빈 배
    [신간] 빈 배
    캐나다 온타리오주 미시사가시와 토론토시 다운타운에 위치한 큰빛교회는 현지 한인교회이자 북한에 억류되었다가 자유를 맞이한 임현수 목사가 2대 담임목사로 섬긴 교회이다. 3대 목사인 노희송 목사(저자)의 첫 저서인 본 도서에는 큰빛교회에서 영어권 사역을 담당하던 중 3대 목사로 세워진 지 2개월도 안 되어 임현수 목사가 북에 억류되었을 때, 하나님의 이끄심만을 바라며 기도하며 나아갈 때 성도들과..
  • 캐나다 큰빛교회 사모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제일 오른쪽이 임현수 목사의 부인인 임금영 사모.
    "내가 너의 남편 북한에 보냈어. 염려하지 마라"
    북한에 억류 중인 캐나다 큰빛교회 임현수 목사(61)의 부인인 임금영 사모가 교회 성도들에게 공개편지를 통해 담대히 주님을 의지하는 심정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임금영 사모는 먼저 "(임현수) 목사는 참으로 복 많은 사람"이라고 말하고, "전세계 교인들이..
  • <KWMC> [GKYM] 한인청년들 대거 선교헌신 결단
    북한 억류 임현수 목사 가족과 교회 입장 발표, "속히 돌아오기를"
    북한에 억류된 임현수 목사(캐나다 큰빛교회)에 대해 가족과 교회가 자신들의 입장을 발표했다. 가족과 교회는 먼저 "북한에 6개월 이상 억류 되어 있는 임현수 목사가 속히 돌아 오길 소망한다"고 밝히고, "현재 임 목사에게 가해지는 혐의에 대해서는 논박할 생각은 없고 다만 임 목사가 지금까지 한 모든 활동들은 북한 주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인도주의적 구호 활동이었음을 강조하고 싶다"고 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