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질 복음주의
    브라질, 복음주의 개신교인 급증
    세계 최대 카톨릭 국가로 잘 알려져 있는 브라질에서 복음주의 개신교 성도들의 숫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 폴랴 지 상파울루에 따르면, 1950년대 한 자리였던 복음주의 개신교인들의 숫자가 현재는 30% 이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 유만석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교황 방북 요청, 실현 가능한가?
    그러나 교황이 방북을 하게 될지는 아직 미지수이다. 우리 대통령이 교황에게 북한 방문을 요청한 것도 그렇지만, 원칙적으로 교황의 각 나라 방문은 ‘사목 방문(pastoral visit)’이어야 한다. 즉 방문하는 나라에 가톨릭의 교구(敎區)와 사제가 있어서 그들이 교황을 초청해야 하는 것이다...
  • 이말테 박사의 강연은 20일 천안 고려신학대학원 강당에서 열린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이하 한목협) 제19회 전국수련회 및 제11차 정기총회 자리에서 있었다.
    現한국교회와 타락했던 루터 시대 카톨릭의 공통점 10가지
    종교개혁500주년을 맞은 한국교회, 그러나 종교개혁 정신이 그만큼 깊어져 더욱 칭찬을 받는 것이 아닌, 오히려 과거 타락했던 카톨릭의 모습으로 되돌아갔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이말테 박사(루터대 실천신학)는 그런 한국교회 잘못된 10가지 모습을 이야기 했다. 이말테 박사는 먼저 "율법주의적 예배 이해"가 현 한국교회와 과거 종교개혁 시대 카톨릭과 모습이 같다고 했다. 그는 "종교개혁의 예배 사..
  • 루터교세계연맹·로마 교황청 공동문서 '갈등에서 사귐으로' 한글번역본 출판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김영주 총무(NCCK, 왼쪽에서 세 번째)가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카톨릭도 '루터'를 '적대자' 아닌 '공동개혁가'로 평가"
    2017년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면서 로마 교황청과 루터교세계연맹(LWF)이 함께 내놓은 "갈등에서 사귐으로" 공동문서가 한글로 번역되어 출판됐다. 11일 낮 성공회대성당 프란시스홀에서는 이를 기념하는 기자간담회와 한국그리스도인 일치포럼이 '한국그리스도교신앙과직제협의회'(이하 신앙과직제협) 주최로 개최됐다...
  • 지난 24일 저녁 옥수동루터교회에서 한국그리스도교 신앙과직제협의회(이하 신앙과직제협) 주최로 '2017년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기도회'가 열린 가운데, 교회 앞에서는 이를 반대하는 집회가 벌어졌다.
    "카톨릭과 신앙·직제 일치 배교행위, 종교개혁500주년에 할 일인가?"
    지난 24일 저녁 옥수동루터교회에서 한국그리스도교 신앙과직제협의회(이하 신앙과직제협) 주최로 '2017년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기도회'가 열린 가운데, 교회 앞에서는 이를 반대하는 집회가 벌어졌다. 예장통합 비대위와 선한이웃, G&F미니스트리, VOCD 인터네셔널 등 보수 기독교 단체들은 이날 집회를 통해 "마리아교 카톨릭과 신앙·직제 일치하는 배교행사! 과연 '종교개혁500주년'에 할 짓인가..
  • 개혁을위한종교인네트워크가 11일 낮 "한국정치의 종교과잉을 진단한다"라는 주제로 집담회를 열었다.
    "교회가 생산한 사회적 연결망, 부정부패서 예외될 수 없어"
    11일 낮 만해NGO교육센터에서는 개혁을위한종교인네트워크 주최로 "한국정치의 종교과잉을 진단 한다"라는 주제를 갖고 집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먼저 김진호 목사는 "신자유주의 격랑 속에서 민주주의에 역행하는 권력화가 전개되면서, 시민사회는 빠르게 신신분제 사회가 되어가고 있다"고 밝히고,..
  • 가톨릭의 재부흥을 위한 10가지 대책... 개신교는?
    예수회 사제이면서 스크랜톤대학교 신학부의 교수인 마이클 벨라피요레 교수가 가톨릭의 현 상황을 '개혁'이라 표현하며 가톨릭교회가 재기할 수 있는 10가지 방법에 관한 기고를 워싱턴포스트에 최근 발표했다. 이 글에는 가톨릭뿐 아니라 개신교회에도 적용할 만한 시사적인 내용이 많다.그는 최근 교황 프란치스코 1세가 다양한 변화를 시도했다 평하고 오는 10월 추기경과의 만남에서 가톨릭의 부흥 문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