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성석 목사
    “나오미와 룻이 베들레헴으로 향했다는 것은…”
    삼일교회(송태근 목사)가 7일부터 25일까지 46차 특별새벽기도회를 ‘하나님이 현실이 되게 하라’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1주차(7~9일)인 7일에는 옥성석 목사(충정교회 담임)가 ‘누가 죽었는가?’(룻1:1~5)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옥 목사는 “사사들이 치리하던 때에 ‘엘리멜렉’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베들레헴에서 살았는데, 흉년이 들었다. 가난하고 궁핍한 상황에 이 가정(엘리멜렉)은..
  • 충정교회 성도들은 가정에서 예배감사노트로 가정예배를 드린다.
    “2021년 한해, 하나님께 최고의 예배를 드리자”
    일반적인 감사노트, 감사일기가 아니다. 매일 하나님께 받은 은혜에 대한 감사를 기록할 뿐만 아니라, 주일에는 설교노트로, 주중에는 가정예배와 목장(소그룹) 모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예배감사노트’가 나왔다. 2021년을 예배 집중의 해로 정하고 ‘하나님께 드리는 최고의 예배’를 표어로 삼은 원주 충정교회(최규명 담임목사)가 어떻게 하면 교회의 주일예배가 더 살아나고, 주중에 성도들이 삶의 예..
  • 충정교회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원주 충정교회, 연탄과 함께 따뜻한 사랑 전해
    올 초부터 전 사회를 덮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회적 약자들의 겨울나기에 비상이 걸렸다. 국내외 경기침체가 지속되고 바이러스 감염 우려로 기부와 봉사 심리가 크게 위축되면서 관련 활동이 절반 이상 줄어든 것이다. 특히 날씨가 추워지면 취약계층 가운데 도시가스가 들어오지 않는 집에 살 경우, 기름이나 연탄에 의지해 긴 겨울을 나야 한다. 그러나 한 드럼에 15만 원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