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원식 국회 의장과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실에서 열린 국회 의장-여야 원내대표 회동에서 인사말 후 취재진 퇴장을 기다리고 있다.
    여야, 본회의 일정 및 추경 협상 난항… 4차 회동도 결국 무산
    여야가 3월 31일 국회 본회의 일정과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처리를 놓고 협상에 나섰지만, 세 차례에 걸친 원내대표 회동에도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결국 이날 저녁 예정됐던 4차 회동도 열리지 못하면서, 4월 1일 국회 본회의 개의 여부는 우원식 국회의장의 최종 결정에 맡겨진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