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9일 열린 NCCK 종교개혁500주년기념토론회에서 최태육 목사(예수님의 교회, 오른쪽에서 두번째)가 발표하고 있다.
    6.25 양민학살도 동조했던 한국교회 '배타적 이원론'
    NCCK종교개혁5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위원장 김철환 목사)가 19일 오후 기독교회관에서 "미래를 향한 첫 걸음, 기억과 반성"을 주제로 '종교개혁500주년 기념토론'을 벌였다. 최태육 목사(예수님의 교회)는 "학살과 기독교인들의 배타성"을..
  • 한국기독교역사학회 학술발표회에서 최태육 목사(오른쪽)가 발표하고 있다.
    "좌·우 대립 가운데 '순교'는 새로운 삶의 방식 제공해"
    지난 9일 낮 열린 한국기독교역사학회 제342회 학술발표회에서 최태육 목사(예수님의교회)는 "해방 직후 기독교의 진영선택과 순교"란 주제로 발표하면서, 갈등 가운데 있는 이러한 '인간 사회' 가운데 새로워질 수 있는 '가능성'을 예수 십자가 사건과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