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교총
    한교총, 인권위원장에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11일 오후 한교총 사무실을 방문한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에게 동성애까지 포함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의사를 전달했다. 한교총에 따르면 최 위원장은 이날 한교총을 방문해 공동대표회장인 김태영(예장 통합 총회장)·류정호(기성 직전 총회장) 목사, 사회정책위원장 소강석 목사(예장 합동 부총회장)을 만난 자리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추진 등의 사업을 설명했다...
  • 청와대가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을 최종 임명해 취임한 가운데, 4일과 5일 양일간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는 시민사회단체들 주도로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 취임 반대 긴급 기자회견'이 열렸다.
    "낙태죄 위헌 주장하는 국가인권위에 경악"
    국가인권위원가 3월 17일 “낙태죄는 위헌”이라는 결정을 내리고 이를 헌법재판소에 제출한 바 있다. 이에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과 '동성애동성혼합법화반대전국교수연합'(동반교연)이 23일 논평을 통해 "저항할 수도 도망칠 수도 없는 이 세상에서 가장 약자인..
  •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
    "국가인권위, 편향된 인권정책으로 다수자 인권 무시하는 건 옳지 않다"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은 31일 오전 11시 반부터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규탄집회를 개최했다. 성명서를 통해 그들은 “2001년부터 출범한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는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정의로운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며 “그러나 동성애를 포함한 성소수자, 불법외국인 체류자, 여호와의 증인들의 종교적 병역거부에 대해 지지하는 등 무리한 행보를 보였다”고 지적했다..
  • 최영애 인권위원회 후보 인사청문회
    국가인권위원장 후보 최영애, 친 동성애 주장·발언으로 깊은 우려
    27일 국회에서 열린 청문회에서 최영애 국가인권위원회장 후보는 동성애를 차별과 혐오의 논리로 차별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그녀는 2003년 인권위원회의 사무총장 상임위원으로 재직했을 당시, 청소년유해매체물 심의기준에서 동성애 삭제를 권고했다. 그리고 지금까지 동성애는 청소년유해매체물에 포함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