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 최숙현 선수의 동료들이 국회 정론관에서 증언하고 있다.
    “故 최숙현 선수 죽음에 대한 재발방지책 촉구”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은 8일 ‘故 최숙현 선수의 죽음을 슬퍼하며, 합당한 처벌과 재발방지책을 촉구합니다’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기윤실은 “한 영혼이 폭력으로 희생되었다. 한 소중한 인생이 폭력으로 꺾였다. 트라이애슬론 국가대표 최숙현 선수가 경주시청 소속 시절 감독과 팀닥터로 불린 운동처방사와 일부 선배의 가혹행위를 견디다 못해 2020년 6월 26일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며 “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