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통합 임원회, 차기 사무총장에 최상도 교수 선출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김영걸 목사)가 6월 13일 임원회를 열고, 차기 사무총장으로 최상도 호남신학대학교 교수를 내정했다. 최상도 목사는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신학 학사와 교역학 석사를 수료했으며, 이후 영국 에든버러대학교에서 신학 석사 및 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그는 호남신학대학교에서 역사신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에서도 겸임교수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