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대한인, 뉴욕서 총기 난동 계획
    뉴욕 맨해튼의 30대 한인남성이 직장에서 총기난사 범행을 계획했다가 뉴욕시경(NYPD)에 체포됐다. 뉴욕경찰(NYPD)은 맨해튼의 C건축설계회사에서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일하는 J씨(35)를 '테러 위협'(Terroristic Threat) 혐의로 지난달 29일 뉴저지 우드릿지 자택에서 긴급 체포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은 J씨의 집에서 자동소총 등을 증거품으로 압수했다. ..
  • 안토니에트 터프(왼쪽) 씨와 무장괴한을 피해 피신 중인 학생들.
    총기난사 사고 막은 용감한 여직원의 '빛나는 기지'
    조지아 주 디캡 지역 초등학교에 침입해 총기를 난사하려고 했던 무장괴한을 진정 시켜 '끔찍한 계획'을 스스로 포기하게 했던 학교 경리직원 앤토이넷 터프의 침착했던 행동과 기지(機智)가 계속 회자되고 있다. 애틀랜타는 물론 미 전역 주요 언론들은 911 구급대원과의 통화내용이 공개되자 일제히 이를 대서특필하며 터프를 칭찬하고 나섰다...
  • 미국 애틀랜타 초등학교서 총기난동…사상자 없어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한 초등학교에서 20일(현지시간) 한 남성이 총을 쏘며 난동을 부렸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애틀랜타저널(AJC)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 애틀랜타 도심에 있는 초등학교인 '로널드 맥네어 아카데미'에서 검정 옷차림을 한 19세 백인 남성이 AK-47 자동소총을 들고 학교 건물에 침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