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청소년 중독예방과 재활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중독전문가 토론회가 열렸다.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율 평균 40% 이상… 중독재활시설 늘려야”
    청소년의 스마트폰 음란물 등 각종 중독 문제가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국가적 차원에서 중독재활시설 건립의 필요성을 역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이 같은 의견은 22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청소년 중독예방과 재활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열린 중독전문가 토론회에서 제기됐다. 이날 토론회는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사)청소년중독예방운동본부가 공동..
  • 조현섭 교수(총신대 중독재활 상담학)
    “아이 중독 문제 해결하려면 우선 부부 관계가 좋아야”
    조현섭 교수(총신대 중독재활 상담학)가 지난 13일 오륜교회 금요기도회에서 ‘청소년 미디어 과의존에 대처하는 방법’(로마서 12:2)이라는 제목으로 금요기도회 설교를 전했다. 이날 조현섭 교수는 중독 문제의 심각성과 중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나눴다. 조 교수는 “저는 32년 동안 매일 같이 중독을 가르치거나 중독자를 만나는 게 일이다...
  • (사) 청소년중독예방본부(대표 조현섭 교수, 이사장 홍호수 박사, 이하 청예본)가 청소년중독예방전문강사 양성과정을 시작한다.
    “청소년 중독, 성경적 가정으로 회복될 때 해결”
    (사) 청소년중독예방운동본부(대표 조현섭 교수, 이사장 홍호수 박사, 이하 청예본)가 26일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 소재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소년중독예방전문강사 양성과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청예본에 따르면, 해당 전문과정은 청소년들의 중독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개설됐다. 지난 10일부터 올해 12월 4일까지 온라인 중계(ZOOM 또는 Youtube)를 통해 주로 진행된다. 현장 수업은..
  • 김영한 목사
    중독에 빠진 개인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중독의 예방과 대안은 개인적 차원의 대처와 치료받으려는 의지가 필요하다. 개인적으로 중독의 위험성을 알고, 차단해야 한다. 중독에는 안 좋은 요소들이 있다. 중독의 행위와 물질을 취하지 않아야 한다. 갈라디아서 5장 21-22절은 어떻게 말하고 있는가?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