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애
    “성경 다시 보며 그리스도의 사랑 실천할 때”
    우리가 흔히 ‘교회를 다닌다’라고 표현을 하는데, 성경의 메시지를 정확히 이해한다면 ‘교회에 사는 것’이 아닌 ‘교회로서’ 살아야 한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이스라엘에 가면 지금도 유대인들이 무너진 성벽의 일부를 붙잡고 울면서 기도해요. 그 유명한 ‘통곡의 벽’이죠. 유대인들에게 성전은 하나님의 임재와 보호를 의미하고, 성전에서만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무너진 성벽을 붙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