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기독교서회 서진한 사장
    “서회, 한글 가치 발견하고 기독교 진리 번역·출판”
    대한기독교서회(서진한 사장)가 5일 오후 3시 구세군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 ‘한글과 조선예수교서회 간행물’이라는 주제로 대한기독교서회 창립 130주년기념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개회식에서 환영사를 맡은 서진한 사장은 “대한기독교서회는 기독교 선교기관으로서, 1890년으로부터 시작하여 일제가 적산으로 몰아 거의 폐쇄되는 상황에서도 많은 서적을 발행했다”며 “그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