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리익스프레스·테무·쉬인 CI (사진=각 사 홈페이지 캡처
    중국 직구 제품서 발암물질 다량 검출
    서울시가 중국 이커머스 업체를 통해 들여온 어린이용품에서 기준치를 수십 배 초과하는 인체 발암 가능 물질이 검출된 것을 확인하고 해외 직구 상품 안전 확보 대책을 발표했다. 시는 지난달 해외 온라인 플랫폼에서 31개 생활밀착형 제품을 검사한 결과, 8개 어린이 제품에서 유해물질이 허용 기준을 초과해..
  • 해외직구
    20만원 넘는 해외직구...세금 낮춘다
    20만원이 넘는 물건을 해외에서 '직구(직접구매)'할 때 내는 세금이 줄어들 전망이다. 19일 관세청에 따르면 정부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 이후 가라앉은 소비를 살리기 위해 20만원이 넘는 물건을 해외직구 방식으로 국내로 들여올 때 적용하는 '특급탁송화물 과세운임표'를 조정해 운임을 낮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