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 이 목사. “6월4일 나라를 위해 기도합시다”라고 쓰여진 종이를 들고 서있다. 6월 4일은 ‘톈안먼 사건’ 사건이 발생한 날이다.
    “인터넷 전환? 중국 교회는 예배 아예 못 드려”
    한국 순교자의소리(VOM)가 “이번 겨울, 중국의 기독교인들은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난관에 직면했지만 그것만이 그들이 마주한 유일한 어려움은 아니”라며 “교회를 더 엄격하게 규제하는 새 법안이 중국에서 지난 2월 발효됐기 때문”이라고 17일 밝혔다. 한국 VOM 현숙 폴리(Hyun Sook Foley) 대표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진정된 이후에도, 새로운 규제 법안이 중국의 기독교인들을 상당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