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과묵한 준이의 따뜻한 변화과묵한 준이의 달라진 모습에 아빠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13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어디가'에서는 아빠와 아이들이 전라남도 화순군 동복면 하가마을에서 1박2일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가을 농촌 마을 일손돕기로 고추 따 말리기, 고추장 만들기, 이불 빨래까지 세 팀으로 나눠 두팔 걷고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