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영등포구 63스퀘어에서 대규모 아파트 단지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NCCK 언론위, 7월의 ‘시선’으로 ‘부동산 정책과 행정수도 이전’ 선정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언론위원회(위원장 권혁률)는 「7월의 주목하는 시선 2020」에 ‘부동산 정책과 행정수도 이전’을 선정했다. 언론위는 “정부는 실수요가치보다 과다 산정된 부동산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 다양한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고, 서울을 중심으로 한 수도권에 집중된 권력과 부를 분산시키기 위해 행정수도 이전이라는 오래된 숙제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 광화문 블랙텐트를 만드는 모습.
    NCCK 언론위 2017 1월 주목하는 시선으로 '광화문 블랙텐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언론위원회(이하 언론위)가 2017년 1월의 주목하는 시선으로 '광화문 블랙텐트'를 선정했다. 언론위는 "2017년은 과거의 적폐를 청산하고 이 땅에 인간중심의 공동체를 건설하기 위한 선택과 행동, 실천의 해가 되어야 한다"고 밝히고, 때문에 2017년 첫 번째 언론상인 1월의 주목하는 시선으로 촛불시위 후 예술인들이 함께 행동하기 위해 세운 ‘광화문 캠핑촌’이..
  • 세월호
    NCCK 언론위, 12월의 '시선2016'은 '청소년 행동'
    언론위는 "‘청소년 행동’은 한국 사회에서 어둠이 빛을 가릴 때마다 앞장서서 광장 나아가 시민의 주권회복을 위한 토론을 점화시키는 불씨였다"고 말하고, "민족의 등불이 꺼졌다고 절망했던 일제강점기 1919년 3월 1일 시작된 독립선언을 앞서서 이끌었던 것도 중고생이었으며, 1929년 11월 3일 광주에서 시작된 항일운동도 중고생들이 어둠을 가르는 등불을 들었던 일이었다"고 했다...
  • 전병금
    NCCK 언론위, 11월의 '시선 2016'에 "두 얼굴의 언론" 선정
    NCCK 언론위원회는 11월의 「(주목하는)시선 2016」으로 “두 얼굴의 언론”을 꼽았다. “두 얼굴의 언론”은 특정한 기사를 지칭한 것이 아니라 지금의 엄중한 상황에 이르기까지 언론이 보인 두 가지 태도를 의미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