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4일 프레지던트 호텔에서는 제21차 '2019 개혁교회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대회'가 열렸다.
    "자본의 노예로 전락한 우리에게 주는 츠빙글리의 선지자적 경고"
    종교개혁자 츠빙글리(H. Zwingli, 1484-1531)가 광화문과 서초동을 바라본다면 어떤 이야기를 해줄 수 있을까. 주도홍 교수(백석대 역사신학)는 "용병제도를 통해 물질의 노예로 전락한 스위스를 영적 눈으로 직시하며 외쳤던 그의 선지자적 경고는 오늘의 자본주의에서 자본의 노예로 전락한 우리에게도 힘있게 들려온다"고 했다...
  • 주도홍 교수
    "남북통일, 사람을 변화시키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
    (사)하나반도의료연합(OPEMU)이 8일 저녁 대학연합교회 성수성전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한 해 사역을 정리했다. "2017 통일축복이루자"란 주제로 열린 행사에서는 특별히 기독교통일 전문가 주도홍 교수(백석대)를 초청해 강연을 들었다...
  • 한국복음주의신학회가 30일 백석대에서 '제67차 정기논문발표회 및 제17차 정기총회'를 개최한 가운데, 주도홍 김병연 김병로 허문영 교수가 패널로 나서서 100분 토론을 진행하고 있따.
    "한국교회, 인내하며 북한을 품고 예수 마음으로 섬겨야"
    한국복음주의신학회가 30일 백석대에서 "평화통일과 한국교회의 과제"를 주제로 '제67차 정기논문발표회 및 제17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토론 발제자로 나선 주도홍 교수(백석대)는 "통일로 향하는 교회의 길"이란 발표를 통해 "통일부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