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기총 정서영 목사 종지협
    한기총 정서영 대표회장, 종지협 종단 대표들과 첫 만남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가 9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종지협) 회원 종단 대표들과 취임 후 처음으로 만나 인사하는 자리를 가졌다. 종지협은 개신교, 천주교, 불교, 원불교, 유교, 천도교, 민족종교의 7대 종단 협의체로 개신교에선 한기총이 회원으로 있다. 그러나 지난 약 3년 간 한기총이 임시체제로 운영되면서 종지협에 제대로 참여하지 못 했다...
  •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종교지도자협의회 대표의장에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종지협은 지난 15일 열린 임시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임시이사회에는 진우스님을 비롯해 김희중 천주교 광주대교구장, 천도교 박상종 교령, 김령하 한국민족종교협의회 회장, 김현성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임시대표회장이 참석했다...
  • '2018년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기도회'에 참석한 NCCK 총무 이홍정 목사(앞줄 맨 왼쪽)와 마르코 스프리치 몬시뇰 교황대사 대리(가운데), 한국천주교주교회의 교회일치와종교간 대화위원장 김희중 대주교(앞줄 맨 오른쪽).
    종지협, 내달 교황 만나 종교 화합 관련 논의 예정
    대한불교조계종 원행 총무원장이 의장이며 국내 7대 종단이 참여하는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종지협)가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나 종교 화합과 관련해 대화를 나눌 계획이라고 문화일보가 31일 보도했다. 종지협에 따르면, 9월 13일부터 21일까지 이스라엘 예루살렘, 바티칸 등을 둘러보는 가운데 19일 오전(현지 시간) 교황청에서 프란치스코 교황과 만나기로 바티칸 측과 협의했다고 한다...
  • (사)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의 종교 지도자들이 8일 오후 프레스센터에 모여 한국사회 저출산 대책을 위한 성명을 발표했다.
    종교 지도자들 "저출산은 미래 위협하는, 시급한 사회문제"
    (사)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이하 종지협)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 종교 지도자들은 "지난 30년간 지속되어 온 저출산 문제는 개인의 삶의 질과 사회 활력을 저하시키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협하는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할 사회 문제"라고 지적하고..
  • 7대 종단, 화합 위한 '종교문화축제' 8일 개최
    7대 종단, 화합 위한 '종교문화축제' 8일 개최
    기독교, 천주교, 불교, 유교, 원불교, 천도교, 민족종교 등 7대 종단이 종교 화합 차원에서 함께하는 '제 16회 대한민국 종교문화축제'가 오는 8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