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 고위급 회담서 우크라이나 종전 논의… "첫걸음 뗐다"미 국무부에 따르면 루비오 장관은 이날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디리야궁에서 미·러 고위급 회담을 진행한 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 회담의 목적은 일주일 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간 전화 회담을 이어가고, 소통의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었다. 아직 해야 할 일이 많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