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한남동 관저에서 열린 여야 지도부와 오찬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 종교 지도자들과 오찬 회동 예정
    이재명 대통령이 국내 주요 종교계 인사들과의 연쇄 회동을 통해 국민 통합과 남북 관계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대통령실과 종교계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오는 9일 불교, 기독교, 천주교, 원불교 등 한국 종교계를 대표하는 지도자들과 오찬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회동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 원불교 나상호 교정원장,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