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연평해전 발발 15주년
    제2연평해전 발발 15주년 “숭고한 희생 받들겠다” 여야 한 목소리
    제2연평해전 15주기를 맞은 29일 여야가 한목소리로 전사자와 부상장병을 기리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특히 연평해전에서 전사한 윤영하, 한상국, 조천형, 황도현, 서후원, 박동혁 장병과 부상당한 19명 장병들의 희생이 어린 뜻을 받들것을 약속하고 국방을 튼튼히 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조국을 위한 희생이 반드시 보답 받..
  • 제2연평해전 유족, 국군 상대 손배소 패소
    제2연평해전에서 산화한 군 장병들의 유족과 부상 장병들이 당시 국방부 장관 등 군 수뇌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45부(부장판사 최성배)는 12일 김모씨 등 사망한 장병의 유족과 부상자 등이 김동신 당시 국방부장관과 이남신 합참의장, 장정길 해군참모총장 등 군 지휘·작전 계통 관계자 11명을 상대로 낸 6억3000만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
  • 제2연평해전 상흔
    제2연평해전 10주년 '그날의 흔적'
    제2연평해전 10주년을 하루 앞둔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한 관람객이 해전 당시 전투에 나섰던 참수리호 모형을 사진찍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