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인권 현황을 알 수 있는 전시회가 청담동 갤러리아르케에서 15일부터 오는 6월 4일까지 50일간 열린다. 2012 증언전(證言展)- 살아남은 자의 슬픔(Grief for Survivng)’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전시회는 지난해 2월 서울 인사동 화랑가에서 ‘그곳에는 사랑이 없다’ 전시회를 열며 북한인권운동 대중화에 기여한 세이지코리아(세상을 이기는 그리스도의 지성, 대표 김미영)에서 개.. 주영 북한대사관 앞서 “정치범 수용소 해체”
세계기독교연대(Christian Solidarity Worldwide) 소속 회원과 영국 거주 탈북자 10여 명이 6일 오후 3시(현지시간) 주영 북한대사관 앞에서 정치범 수용소 해체를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오길남 박사 “죽기 전에 내 딸과 아내를 귀향시켜 달라”
북한 요덕수용소에 수감된 아내 신숙자 씨와 두 딸인 혜원·규원의 구명운동을 펼치고 있는 오길남 박사(서울대)가 5일 북한정치범수용소해체본부(대표 김태진)가 주최한 기자회견에서 “제발 죽기 전에 내 딸과 아내를 귀향시켜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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