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연평해전 발발 15주년
    제2연평해전 발발 15주년 “숭고한 희생 받들겠다” 여야 한 목소리
    제2연평해전 15주기를 맞은 29일 여야가 한목소리로 전사자와 부상장병을 기리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특히 연평해전에서 전사한 윤영하, 한상국, 조천형, 황도현, 서후원, 박동혁 장병과 부상당한 19명 장병들의 희생이 어린 뜻을 받들것을 약속하고 국방을 튼튼히 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조국을 위한 희생이 반드시 보답 받..
  • 기독당 “기독교 현안들 현실화 위해 총력 다할 것”
    정치권이 선거운동에 나선 가운데, 기독자유민주당(대표 김충립, 이하 기독당)측이 “최근 미래목회포럼이 발표한 ‘좋은 정책 12선’을 적극 환영한다”며 “다른 모든 정당들도 이 정책들을 수용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한미 FTA 처리 후 정치권 `빅뱅' 시작되나
    내년 대선을 1년 1개월여 앞두고 정치지형의 요동이 사실상 시작됐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10ㆍ26 재보선에서 드러난 민심이반을 계기로 여야 할 것 없이 "이대로는 안 된다"는 위기의식이 고조되면서 기성 정치질서의 틀을 깨려는 움직임이 꿈틀거리고 있다...
  • 서울시장에 박원순 당선…정치권 '빅뱅' 예고
    시민운동가 출신 무소속의 박원순 후보가 서울시의 새 수장이 됐다.내년 총선과 대선의 전초전으로 평가된 서울시장 선거 총력전에서 이른바 '시민후보'가 승리와 함께 정치권은 '빅뱅' 속 완전한 재편의 길로 내몰릴 전망이다. 2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개표 결과 박 후보가 53.40%를 획득해 46.21%를 얻은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를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