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인선 2등서기관 겸 영사(왼쪽)와 정기용 참사관 겸 영사.
    주미 한국대사관 정기용·허인선 영사 부임
    주미한국대사관 총영사관(총영사 강도호)에 워싱턴지역 한인들의 민원업무를 담당할 신규영사 2명이 새로 부임했다. 9월부터 업무를 시작한 정기용 참사관 겸 영사와 허인선 2등서기관 겸 영사가 그들이다. 정기용 영사는 제27회 외무고시 출신으로 1993년에 외무부에 입문했으며, 외교통상부 북미과와 주불가리아대사관 참사관 그리고 외교부 국제법규과장을 거쳐 워싱턴으로 발령을 받았다. 서울대학교 공법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