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휘 목사
    [선교칼럼] 손잡아주는 그 한 사람이 되라
    지중해를 발칵 뒤집은 광풍이 276명을 태운 여객선을 덮쳤다. 유라굴로라는 태풍이다. 14일간 아무것도 먹지 못한 채 맥없이 표류하는 선객과 죄수들은 죽음의 공포로 오돌오돌 떨고 있을 뿐이다. 위험경고를 묵살한 채 큰소리치던 선장과 선주도 아예 속수무책이다. 오늘을 사는 인간 모두에게 돌풍은 사정 두지 않고 매몰차게 덤벼든다. 방향도 모르고 주소도 없는 망망한 바다 곳곳에서 마냥 마주쳐야만 ..
  • 풀러신학대 한인총동문회
    '하나님 약속' 믿고 견디는 것이 '믿음'
    일명 '깡통교회'로 불리는 전주안디옥교회에 제2대 담임으로 시무하는 박진구 목사가 풀러 목회자 세미나에서 목회자들에게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믿음"을 갖고 목회할 것을 주문했다. 풀러신학교 한인총동문회 주최, M.Div.동문회 주관으로 2일(현지시간) 새장로교회에서 열린 세미나는 약 30여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교와 목회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과 능력"이란 주제로 열렸다...
  • 이동휘 목사 "선교사 되는 것은 축복"
    이동휘 목사 "선교사 되는 것은 축복"
    이동휘 목사(전주안디옥교회선교목사)가 미국 소망장로교회(성요셉 목사)에서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부흥회를 인도하던 중 선교사의 8가지 사명에 대해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