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열린 '바른 인권 알리기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전북 교계 "인권위 전북도사무서 설치 철회하라"
    전북 교계가 동성애를 반대하고, 무엇보다 국가인권위원회 전북도사무소 설치에 대한 철회를 강력하게 촉구했다. 전북기독교총연합회(회장 최원탁 목사) 산하 동성애대책위원회(위원장 유병근 목사)는 30일 성명서를 통해 "전북도의회와 허남주 의원은 그 책임을 통감하라"며 이와 같이 주장했다...
  • 전북도, 토탈관광 시스템 구축 나서
    전라북도가 민선6기 핵심사업 중 하나인 '토탈관광정보시스템 구축계획'을 발표하고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도는 이번 토탈관광 계획 목표기간을 오는 2020년으로 설정했고 '한곳 더, 하루 더, 한번 더'를 추진하는 이른바 '더더더 전북관광'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21일 전북도는 '다시, 새롭게 만나는 한국, 전북관광'이라는 비전을 발표하고, 4대 전략과 14개 추진과제가 담겨져있는 세부..
  • 호남권, 상생발전 위해 정책協 부활
    광주광역시, 전라북도, 전라남도 시도지사들이 6년만에 호남권정책협의회 부활에 합의했다. 윤장현 광주시장과 송하진 전북지사, 이낙연 전남지사는 5일 오후 전북 순창군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에서 '호남권 정책협의회'를 갖고 호남권 상생발전을 위한 12개 과제를 제안하고, 3개 시・도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자는 내용의 '호남권 상생발전을 위한 시・도지사 공동 합의문'을 발표했다...
  • 송하진 전북지사 공약 우려하는 도의원들
    16일 제314회 정례회가 열린 전북도의회에서는 민선6기 전북도정을 이끌고 있는 송하진 전북지사의 공약에 대한 실현 가능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잇따랐다. 백경태(무주) 의원은 송하진 전북지사를 상대로 "관광객 1억명 문제, 국민소득 2배 문제, 인구 300만 문제 등 1·2·3공약 실현가능성에 의문이 든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