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공의 사직 사태 이후 정부가 추가 수련 인력을 모집하고 있는 가운데, 이미 수련 병원을 떠난 전공의 10명 중 6명은 의원급 의료기관에 일반의로 재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다수는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 집중된 것으로 드러났다... ‘전공의 사직’ 한 달… 서울대 의대 비대위원장 대국민 사과
전국 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의 대표로서 방 위원장은 “의료 이용에 불편을 끼친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전하며, 의과대학 교수들의 사직 결의가 의료계와 정부 간 대립의 장기화로 인한 의료 파국을 막기 위한 절박한 조치였음을 설명했다... 전공의 사직으로 인한 수술 지연 사태, '빅5' 병원 중심으로 확산
의대 증원에 반대하는 전공의들의 사직으로 인한 의료 공백 현상이 이틀째 지속되면서, '빅5'(서울대·서울아산·삼성서울·세브란스·서울성모) 병원을 포함한 여러 병원에서 수술 지연이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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