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 “잼버리 대원들에 문 열어준 한국교회에 감사”
    윤석열 대통령이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참가자들에게 숙박을 위한 시설을 개방하고 다양한 한국 문화 체험활동을 제공한 한국교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강승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은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8.15 광복 78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에 참석해 윤 대통령의 이 같은 감사의 말을 대신 전했다...
  • 스카우트 문화의 날
    4천여 잼버리 대원들, 사랑의교회서 ‘문화의 날’ 행사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와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에 참여한 영국 대표단이 10일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에서 4천여 명의 대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스카우트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 전체 진행은 영국 스카우트 대표단이 맡았고, 사랑의교회는 안전과 편의를 위한 제반 사항을 맡았다고 한다. 총 5백여 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했다. 사랑의교회는 1층 로비에 의료진들을 배치해 만일의 사..
  • 전주대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방글라데시 참가단 환영
    전주대,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방글라데시 참가단 환영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2023년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행사에 참여한 방글라데시 대원과 지도자 등 참가단이 기숙사에 입소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황인수 부총장과 이덕수 총무처장을 포함한 30명의 지원팀을 구성하여 버스에서 내리는 참가자들을 환영하고 숙소까지 안내하며, 기숙사 내 개인 및 공용 공간의 사용 방법을 안내하는 등 편안한 체류를 지원했다. 특히 지원팀은 이른 새벽부터 참가..
  • 스카우트 문화의 날
    [사진] 사랑의교회와 함께 하는 ‘스카우트 문화의 날’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와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에 참여한 영국 대표단이 공동 주최한 ‘스카우트 문화의 날’ 행사가 10일 오후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에서 열리고 있다. 행사를 주관한 영국 스크우트 대원 및 캐나다, 스웨덴, 스위스 등 각 나라에서 참여한 대원들 2천여 명이 이 행사의 첫 번째 섹션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 시설 개방 이어 ‘스카우트 문화의 날’ 행사도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참가자들을 위해 교회 시설을 개방한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영국 스카우트 대표단과 함께 10일 오후 서울 서초동 본당에서 ‘스카우트 문화의 날’ 행사를 갖는다. 이 행사에는 영국을 비롯한 각국 스카우트 대원 총 4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가 유종의 미를 거두기 바라는 마음에서 조직위 등이 관여하지 않은 민간 협력 차원에서 기획됐..
  • 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잼버리 대원들 위해 간식 지원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재단법인 순복음선교회가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과 영산청소년수련원에 입소해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프로그램을 이어가고 있는 2,100명의 대원들을 위해 컵라면 생수 등 간식을 제공했다고 교회 측이 9일 밝혔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대형교회들, ‘태풍’ 피하는 잼버리 참가자들에 안식처 제공
    국내 대형교회들이 제25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참가자들을 위한 숙소 제공에 팔을 걷어붙였다. 앞서 태풍 ‘카눈’이 한반도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자 세계스카우트연맹은 7일 홈페이지를 통해 새만금 영지에서의 조기 철수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참가자들이 서울·수도권 지역에서 남은 대회 기간 머물 숙소가 필요하게 된 것...
  • 새에덴교회
    새에덴교회, 세계 잼버리 대회 참가자들에 숙소 제공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와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참가자들을 위한 속소 제공 계획을 밝힌 가운데,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도 여기에 동참했다. 이에 따라 새에덴교회는 태풍을 피해 서울로 이동하는 스카우트 대원 500여 명에게 8일부터 13일까지 음식과 숙소를 제공한다. 이 교회는 현재 전교인 수련회를 진행 중이지만, 대원들을 섬기기 위해 이..
  •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 서초동 교회 시설 잼버리 참가자에 개방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8일, 세계 잼버리 대회 참가자를 위해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를 개방하기로 했다. 사랑의교회는 교회 내 채플실을 숙소로 사용 가능하도록 해 총 1천여 명을 수용할 방침이다. 사랑의교회는 “한국교회와 함께 세계 잼버리 대회를 위해 기도할 것이며 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조기 퇴영을 공식 결정한 잼버리 대회 참가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섬길 예정”이라고 밝혔다...
  • 오산리최자실국제금식기도원
    여의도순복음교회, 잼버리 참가자 3,300명 수용시설 제공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세계 잼버리 대회 기간 중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야영이 어려워질 경우를 대비해 영산청소년수련원의 여유 객실을 제공하기로 한 데 이어 파주시 오산리최자실국제금식기도원 전 공간을 추가로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 새만금잼버리장
    한국교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지원
    한국교회가 ‘2023 제25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이 7일, 세계 잼버리 대회 조직위 측에 청소년과 봉사자들을 위한 ‘기독교 수양관’을 제공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