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이라는 자긍심 느껴”… 재외동포 청소년들, 모국 연수에서 정체성 확인전 세계 25개국에서 모국을 찾은 270여 명의 재외동포 청소년들이 한목소리로 "아이 러브 코리아"를 외쳤다. 이들은 지난 17일부터 1주일간 재외동포청 산하 재외동포협력센터가 주관한 '2025 차세대동포 모국 초청 1차 연수'에 참가해 다양한 역사와 전통문화, 산업 현장을 체험하며 정체성과 자긍심을 되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