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아시안게임 남자축구대표팀, 태국 잡고 결승행
    [인천AG] 男축구, 준결승서 태국 잡고 북한과 金 두고 '격돌'
    2014인천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에서 36년만에 아시안게임 '남북 대결'이 성사됐다. 이광종(50)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30일 오후 8시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남자 준결승에서 이종호(전남), 장현수(광저우부리)의 릴레이 골을 앞세워 태국을 2-0으로 격파했다. 이로써 한국 축구는 마지막으로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했던 1986서울대회 이후 28년 만에 결승에 진출했다...
  • 장현수
    [인천AG]'장현수 PK 결승 골' 한국, 일본 1-0 꺽고 4회 연속 4강 진출
    28년 만의 아시아 정상에 도전하는 이광종호가 '숙적' 일본에 진땀승을 거두고 아시안게임 4회 연속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광종 감독이 이끈 한국 축구대표팀은 28일 오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일본과의 2014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전에서 후반 43분 터진 장현수(광저우 부리)의 페널티킥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 우리가 승리의 주역!
    30일 오후(현지시각) 콜롬비아 보고타 에스타디오 엘 캄핀 경기장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1차전 한국과 말리의 경기에서 장현수(왼쪽)가 후반 두 번째 골을 성공시키고 첫 골을 성공시킨 김경중과 환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