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교회연구소가 29일 저녁 서대문 이제홀에서 3월 월례포럼을 개최한 가운데, '이슬람 혐오'와 차별 등의 주제로 발제가 이뤄졌다.
    "한국교회가 이슬람을 '희생양'으로 삼고 있다"
    29일 저녁 서대문 이제홀에서는 평화교회연구소(소장 전남병 목사) 주최로 동 주제의 '3월 월례포럼'이 "EYE CONTACT"이란 제목으로 열렸다. 특히 장세현 연구원(평화교회연구소)은 "무지가 낳은 신화 - 이슬람 혐오: 혐오를 넘어 합력으로"란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이슬람 혐오를 낳게 된 잘못된 '신화'를 부수고, '희생양'은 더 이상 없어야 한다"면서 '만남'을 통한 기독교·이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