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 이남 장맛비…제주 호우주의보
    화요일인 7일은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남부지방부터 장맛비가 내리겠다. . 서울과 경기도는 밤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제주도에는 시간당 10㎜ 안팎의 비가 내리고 있으며 9일까지의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60∼120㎜, 제주 산간 최대 200㎜ 이상, 전남·경남·경북남부 20∼80㎜, 남해안 최대 120㎜ 이상, 충남·전북..
  • 장대비
    중부지방 장맛비…서울·경기·인천 호우주의보
    장마권의 북상으로 23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겠다. 수도권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23일 중부지방은 오전까지 비교적 강한 비(강수확률 60∼90%)가 내리고 오후 들어 빗줄기가 약해지거나 멈추겠지만 저녁부터 다시 굵어지겠다고 예보했다. 남부지방은 낮부터 가끔 비(강수확률 60∼70%)가 오겠고, 제주도는 구름 많고 낮에 산발적으로 비(강수확률 60%)가 오겠..
  • 장대비
    오늘부터 전국에 장맛비…국지성 호우 주의
    17일 전국적으로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남해상에서 중부지방으로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다"며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은 늦은 오후까지, 충청남북도는 오후부터 밤 사이에 가끔 비(강수확률 60~90%)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또 "서울·경기, 강원영서는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에 한두차례 비(강수확률 60%)가 내리겠다"며 "제주는 아침 한때 비..
  • 장맛비
    전국 흐리고 남부는 '장맛비'…제주엔 '호우'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역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제주도에서 내리는 비(강수확률 60~90%)는 낮에 전라남도, 밤에 그 밖의 남부지방으로 점차 확대되겠다"며 "서울과 경기, 강원영서, 충북중북부에는 오후부터 밤 사이 소나기(강수확률 60~70%)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
  • 잠수교 통제 계속
    24일 전국 장맛비…오후들어 그칠듯
    24일 북상했던 장마전선이 다시 내려와 중부와 서부 지역에서 많은 비가 오다가 오후께 그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에 내리는 비(강수확률 60~90%)는 오전에 남부지방으로 확대되겠다"며 "비는 아침에 경기 북서쪽부터 점차 그치기 시작해 낮에는 대부분 끝나겠다"고 예보했다. 현재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남, 전라남북도 등에서 비가 내리고 있으며..
  • 22일 중부지방 '장맛비'…많은 곳 150㎜ 이상 내려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인 22일, 중부지방과 경상북도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비교적 많은 양의 장맛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중부지방과 경북북부는 흐리고 비(강수확률 60~90%)가 오다가 늦은 오후에서 밤 사이에 소강상태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서울·경기도와 강원도에는 낮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
  • 2000년 이후 2번째로 긴 장맛비
    7월 들어 장마전선이 장기간 중부지방에 영향을 미치면서 서울 지역에 2000년 이후 2번째로 장맛비가 길게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잠수교, 물고기
    장마 속 잠수교 위 '물 만난' 물고기
    6일 계속해서 내린 비에 강물이 불어 서울 한강 잠수교가 통제된 가운데 물살에 밀려 다리위로 올라온 물고기 한 마리가 빠져나가려고 몸부림을 치고 있다...
  • 중부지역 최고 300mm 넘는 폭우…피해 속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5일 밤부터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중부지방에 최고 3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이로 인한 피해가 속출했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4시 50분 현재 전국 누적강수량은 수원 324.0mm 원주 259.0mm 제천 208.5mm 영월 179.5mm 서울 167.5mm 태백 161.0mm 충주 123.5mm 대전 118.2mm 강릉 112.5mm 상주 113.0m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