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남한 다 아는 이 아이들이 통일 시대 예비해야"영·호남권 최초 탈북 청소년 기독교대안학교인 장대현학교가 13일 부산 강서구에 문을 연다. 부산 강서구 신호동에 위치한 장대현학교(교장 임창호 목사)는 중고등학교 과정의 전일제 기숙형학교로 정원은 20명으로 현재 13명이 등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