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설날 맞아 국내 처음 뇌사 장기기증인 유가족에게 연하상자 전달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는 사랑하는 이들을 먼저 떠나보내며 장기기증을 결정한 뇌사 장기기증인 유가족(이하 도너패밀리)을 위해 연하상자를 전달했다. 도너패밀리 230가정에 전달된 연하상자는 햅쌀로 만든 떡국떡, 종합 비타민제 4개월분, 핫팩과 KF94 마스크 등으로 채워졌으며, 장기기증을 통해 새 생명을 얻은 이식인들의 감사편지를 동봉했다. 다가오는 설날, 기증인에 대한 그리움을 조금이나마 ..
  •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마지막 순간까지 생명을 구한 경찰 홍성숙 경사의 생명나눔 뜻 기리는 행사 진행
    “홍성숙 경사,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뇌사 후 장기기증”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이하 본부)는 22일 오전 경찰청(김창룡 경찰청장)에서 뇌사 장기기증인 故 홍성숙 경사(42세, 여)의 유가족에게 공로장과 감사장 및 초상화 등을 전달했다. 홍 경사는 지난 8월 말, 귀가하던 중 음주운전 차량에 의한 교통사고를 당해 뇌사 상태에 이르렀다. 끔찍한 사고로 인해 생사를 달리하게 된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유가족은 장기기증을 선택해 같은 달..
  • 장기기증운동본부
    “아기 예수를 기다리며 세상에 빛과 소망 전해요”
    빛으로 오실 아기 예수를 기다리는 기쁨과 희망의 시기에 교회들이 생명 나눔을 약속하며 세상에 빛과 소망을 전했다.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향상교회(담임 김석홍 목사)는 대림절 세 번째 주일인 15일을 성탄절 기념 생명나눔주일로 지켰다. 이날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 이하 본부)를 초청해 예배를 드린 교회는 지난 2006년에 이어 다시 한 번 온 성도가 생명 나눔을 통해 이웃 ..
  •  9일 장기기증의 날을 맞아 서울로7017에 꾸며진 생명나눔의 길에 생명나눔의 주인공들이 함께 자리했다.
    “국내 장기기증 희망 등록률 2.9%로 매일 5.2명의 환자 장기이식 기다리다 숨져”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이하 본부)는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와 함께 9월 9일 장기기증의 날을 맞아 생명나눔운동 확산을 위한 대대적인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는 지난 1997년부터 9월 둘째 주를 장기주간으로 정하여 생명나눔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펼쳐오다 2008년부터는 ‘뇌사 시 장기기증으로 9명의 생명을 구(救)하자'는 의미로 9월 9일을 장기기증의 날로 지..
  • 본부 박진탁 이사장(왼쪽)이 성능교회 강성호 목사에게 생명나눔예배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성령 사모하는 뜨거운 마음으로 생명 나눔에도 앞장섭니다”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 임하신 성령을 기념하며 성령 충만을 기도하는 성령강림절, 전국 많은 교회들이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성령의 은혜를 찬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 서대문에 위치한 서부제일교회(담임 김한원 목사)는 9일 드린 1~4부 예배에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 이하 본부)를 초청, 사랑 나눔 장기기증 희망등록식을 진행했다.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이 같은 자리를 마련한..
  • 장기기증운동본부
    “부활 통해 얻은 생명…이웃과 나누며 기쁨”
    부활절은 지났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해 얻은 새 생명을 이웃과 나누려는 한국교회의 열정은 식을 줄을 모르고 계속되고 있다.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예닮교회(담임목사 지인성)는 지난 28일 주일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 이하 본부)를 초청해 생명나눔예배를 드렸다. 이날 1~3부 예배에서 설교를 전한 본부 이사장 박진탁 목사는 ‘아름다운 기적’(눅 10:30~37)을 주제..
  • 이식인 주명희 씨, 박진탁 이사장, 기증인 손하나 씨(왼쪽부터)
    “생명을 살리게 해주어서 고맙습니다!”
    “신장기증을 했다는 사실을 잊을 정도로 건강합니다!” 지난 2월 24일 오전, 북한이탈주민 손하나(48·여) 씨와 주명희(40·여) 씨가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하 본부)를 찾았다. 수술 후 건강을 회복해 일상으로 복귀한 이들이 감사인사를 전하고자 본부를 방문한 것이다. 손 씨와 주 씨는 지난해 12월 28일 국내 최초로 북한이탈주민 간 신장이식 수술을 한 주인공들이다...
  • 손하나씨와 주명희씨의 모습
    손하나 씨, 국내 첫 탈북민 간 신장기증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는 지난 12월 28일 오전, 서울아산병원에서 국내에서 처음으로 북한이탈주민이 같은 북한이탈주민을 위해 신장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주인공은 손하나 씨(48세,여)와 주명희 씨(40세,여)이다...
  • 장기기증
    전국 9개 교회, 장기기증에 동참…1873명의 성도 서약
    지난 22일 주일, 전국의 9곳의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묵상하며 그 사랑을 나누는 사랑의장기기증서약예배를 진행했다. 22일 주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의림교회(담임목사 김명헌)는 교회설립 30주년을 맞아 장기기증서약예배를 드렸다. 특히 다양한 봉사활동과 구제로 지역사회를 섬기고 있는 의림교회는 이 날1,2,3부 예배에 본부 이사장인 박진탁 목사를 초청해 사랑의장기기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