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
    박준영 해수부 후보자 자진사퇴
    박 후보자는 이날 입장을 통해 "영국대사관 근무 후 가져온 그릇 등과 관련한 논란에 대해서는 청문회 과정을 통해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렸고, 제기된 의혹에 대하여도 성실하게 설명했다"며 "그러나 그런 논란이 공직 후보자로서의 높은 도덕성을 기대하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았다는 점은 부인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 윤호중(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與 “임혜숙·박준영·노형욱 큰 문제 없어” 강행 수순 밟나
    더불어민주당은 6일 보수야당의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박준영 해양수산부·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부적격 결론'과 관련 "큰 문제가 없다"면서 방어선을 쳤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정책조정회의를 갖고 과기정통위, 농해수위, 국토위 등 세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주관 상임위원회 간사들의 비공개 보고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