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원순 서울시장
    서울시 “교회 대상 행정명령 계획 없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종교계 대부분이 ‘잠시 멈춤’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고 있다며 종교계가 자발적으로 집회를 자제한 부분을 높이 평가했다. 그러면서 오프라인 예배를 드리고 있는 교회들이 아직 있다면 온라인 예배로 전환해줄 것도 당부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6일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전국 코로나19 확진자는 8,236명이지만 전일 대비 74명을 기록했다. 23일 만에 신규 확진자가 100명 아래..
  •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서울시 잠시 멈춤
    NCCK “2주간의 ‘잠시 멈춤’ 캠페인에 동참하자”
    NCCK는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서울시가 제안한 '잠시 멈춤' 동참을 제안했다. 이들은 "코로나19 사태가 중대한 고비를 맞이하고 있다"며 "앞으로 2주간이 방역의 ‘골든타임’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조금이라도 빨리 안전한 일상을 되찾기 위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차단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자"며 "결국 코로나19는 사람에 기생하는 바이러스다. 믿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