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명의전화
    자살에 앞서 '징후' 보였지만 가족 대부분 '몰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람 10명 중 9명 이상은 생전 주위에 미리 '신호'를 보내지만, 유가족의 10명 중 8명 이상은 이 같은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해 최악의 선택을 막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자살하기 한달 이내에 정신과 진료를 위해 의료기관 등을 찾은 경우는 4명 중 1명에 불과했고, 오히려 신체적인 불편을 호소하며 다른 의료기관을 방문한 경우가 더 많았다. 보건복지부 중앙심리부검센터..
  • 美 하바드 연구진, '정신과 치료' 자살 방지 효과 떨어져
    자살(自殺)이 미국 10대들의 3대 사망 요인 가운데 하나일 정도로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된 가운데, 자살이나 자살을 기도한 10대들 대부분이 정신과 진료를 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블룸버그통신은 9일(현지시간) 미국 하버드대학의 매튜 녹(Matthew Nock) 심리학과 교수가 이끄는 연구진이 만 13세~18세의 6,48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연구결과를 인용해 이 같이 보도하며 ..
  • 한인 청소년들 자살방지 세미나 열어
    한인 청소년들 자살방지 세미나 열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미국에서 자살을 하고 있을까. 놀랍게도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미국에서 14분마다 한 사람씩 자살을 하고 있다. 결국 하루에 102명 이상이 자살을 한다고 볼 수 있다...
  • 이효리 “악플 근절 위한 범사회적 대책 마련해야 ”
    가수 이효리가 자살방지 캠페인 ‘함께 사는 아름다운 한국’을 위한 한 인터뷰에서 “자살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이 인터뷰는 인터넷 미디어들과 한국편집기자협회, 한국아나운서연합회 등이 공동으로 자살방지를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