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명의전화
    급증하는 청소년 자살…전문기관 전담 절실
    우리나라 청소년 자살 문제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자살을 생각하는 청소년의 약 20%가 실제로 자살을 시도해본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다. 더구나 구체적인 계획까지 세울 정도로 자살 생각을 많이 한 청소년은 부모나 친구들이 지지와 관심을 보여도 막는 데 한계가 있기에 가정이나 학교의 울타리에서 해결하려 하지 말고 전문가에게 맡겨야 한다는 지적이다. 19일 초록우산어린..
  • 美 남침례회, '자살·정신건강 문제' 적극 지원
    미국 남침례회(SBC) 총회는 12일(현지시각) 표결을 거쳐 정신건강과 관련된 결의안을 압도적 지지로 승인했다. 이 안은 사랑하는 이들의 자살을 경험한 가족들을 비롯해, 정신적인 질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한 교단의 지원하는 것을 규정하고 있다...
  • 1학년 초등생 100명 중 4명은 '죽고싶다' 자살 생각
    인구 10만명당 자살자가 28.4명에 달하는 자살률 세계 1위의 불명예를 안고 있는 우리나라의 자살문제와 관련해 주목할만한 연구결과가 나왔다. 9일 한림대의대 정신과 홍현주 교수팀에 따르면 국내 5개 초등학교 1학년생 707명을 대상으로 우울증상과 공격성, 자살 사고 등을 조사한 결과, 3.8%(27명)에서 자살 사고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우리나라 초등학교 1학년 학생 100명 중 ..
  • 한국, 자살문제 OECD 중 '가장 심각'
    우리 국민 가운데 자살로 생을 마감하는 사람이 하루에 42명이나 돼, 한국의 자살사망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가운데 여전히 가장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