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중수
    김중수 총재 "국내銀 볼커룰 영향 크지 않다"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20일 국내 은행들이 미국의 볼커룰 발효에 따른 영향을 크게 받지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볼커룰은 은행들의 자기자본 거래(프롭 트레이딩) 등 위험투자를 막는 규제다. 전 연준 의장 폴 볼커의 이름을 땄는데, 오는 2015년 7월21일부터 발효된다. 김 총재는 이날 서울 중구 남대문로 본관에서 열린 금융협의회에서 "외은지점 형태로 진출한 국내은행 6곳의 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