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도회 중에는 촛불을 함께 켜는 의식이 있었다. 순서자들이 청년과 어린이들로부터 붙을 붙여 받고 있다.
    "차이 보다는, 복음의 신앙유산 가운데 공통점이 훨씬 많다"
    김희중 대주교(한국천주교주교회의 교회일치위원장, 광주대교구장)는 강론을 통해 "루터는 당시 교회 폐습을 시정하고자 했지만, 교회 개혁을 바랬던 그의 바램과는 달리 천주교와 개신교로 나뉘게 됐다"면서 "그동안 천주교와 개신교는 서로 반목해 남남처럼 서로를 적대시 하지 않았나 반성 한다"고 했다. 이어 "교회 개혁은 이전까지 없든 새로움을 지향하는 것이 아니"라 말하고, "오히려 교회 구성원 간..
  • NCCK
    "개신교·천주교·정교회 등, 그리스도인들 하나 돼야"
    18일부터 25일까지인 '2016년 그리스도인 일치기도회 주간'을 맞아 그리스도인 일치기도회가 지난 19일 오후 7시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제주중앙교회(담임 박종호 목사 )에서 열렸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김희중 대주교(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의장)가 이날 기도회 강론을 통해 "그동안 한국교회는 서로 갈라진 모습에 대한 진정한 아픔을 느끼지 못했고, 이 아픔을 치유하기 위한..
  • 직제협
    개신교·천주교·정교회 '일치기도회'로 '하나됨' 보여줘
    한국그리스도교신앙과직제협의회(신앙과직제협)가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18~25일)을 맞아 '2015 한국그리스도인 일치기도회'가 주최로 22일 오후 천주교 서울대교구 명동대성당에서 진행했다. 천주교 신정훈 신부가 인도한 이날 기도회는 준비·입당 성가-교회와 각계 대표의 행렬과 일치의 행위-시작 예식에 이어 한국정교회 한의종 신부의 복음 선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
  • [1월 24일] 오늘의 기독교 소사
    1986년 신·구교 일치 기도회가 '너희는 나의 증인이 될 것이다' (행1:6)를 주제로 성공회 서울대성당에서 개최. 1977년 개신교 최초로 방글라데시에 의료선교단 파송..
  • 2014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기도회
    "갈라짐과 분열은 그리스도 뜻 따르고 있지 않은 모습"
    한국정교회와 한국천주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소속 교단들이 함께 '2014년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 기도회'를 22일 진행하고 그리스도인들의 화합과 평화를 기도했다. 이날 오후 7시 NCCK 소속 교단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장 김동염 목사가 시무하고 있는 목민교회에서 '그리스도께서 갈라지셨다는 말입니까?'(고전 1:13)를 주제로 진행된 기도회에서 한국천주교 교회일치와 종교간대..
  • 신·구교 함께하는 '그리스도인 일치기도회' 22일 개최
    2014년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1월18~25일)을 맞아 기도회가 개최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총무 김영주 목사)는 오는 22일 오후 7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장 김동엽 목사가 시무하는 목민교회에서 '2014년 그리스도인 일치기도회'를 갖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