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가운데 대구 서구 중리동 대구의료원 선별진료소에 확진자로 의심되는 환자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일상회복 첫 시도는 실패… 이번엔 성공할까
    지난해 11월 당시 시도했던 단계적 일상회복의 경우 확진자와 위중증·사망자가 급증함에 따라 한 달 만에 중단된 바 있다. 따라서 이번 '포스트 오미크론'은 철저한 사전 대비와 함께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유입 차단을 위해 남아공 등 8개국 발 외국인 입국이 제한된 2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방호복을 착용하고 입국한 외국인들이 행선지 이동 수단 등을 확인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뉴시스
    내달 최대 27만명 '정점'…넘으면 일상회복 가능할까
    2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국내외 10개 연구기관에서 분석한 결과 이번 오미크론발 유행으로 3월 중순 최대 27만명의 확진자가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위중증 환자 수는 1000명 이상 발생할 것으로 예측됐다...
  •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이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현황 등을 브리핑하고 있다.
    ‘일상회복’ 멈출까… 당국 “종합검토 후 26일 발표”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25일 오전 기자단 백브리핑에서 "일상회복지원위원회 논의는 별도 브리핑이나 설명은 없을 예정이고, 그 결과를 종합해 내일 중대본에서 전체 상황분석과 향후 계획을 논의한다"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