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포지엄 참석자 단체 사진
    한동대, 인도네시아 도시 환경 개선 위한 공동심포지엄 개최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유네스코 유니트윈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인도네시아 숨바 섬 와잉가푸 시에 소재한 Universitas Kristen Wira Wacana Sumba(이하 UNKRISWINA)에서 도시 환경 개선을 위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한동대 구자문 교수(공간환경시스템공학부), 제임스 데이비스 교수(국제법률대학원), UNKRISWINA..
  • 월간 오픈도어 8월호
    "급진 이슬람 세력, 정치에 까지 영향력 미치며 교회 개척 방해"
    이슬람의 억압: 박해는 이슬람 근본주의 종교 지도자들이 이슬람 사원과 대중 매체에서 그들의 종교적 가르침을 통해 기독교인들과 다른 종교적 소수자들에대한 증오를 부추기는 데서 비롯된다. 복지 정의당과 같은 몇몇 보수적인 이슬람 정당들은 이슬람 국가건설을 위해 그들의 의제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권자들의 지지가 상대적으로 적음에도 불구하고 정당의 대표들은 이슬람 법률인 샤리아(Shar..
  • NCCK 차기 총무로 선출 된 이홍정 목사.
    NCCK, 인도네시아 쓰나미 피해 관련 위로의 서신 전해
    이홍정 목사는 서신을 통해 "이번 주말의 술라웨시 지역의 쓰나미로 인해 1,200명이 넘는 사망자와 수백명의 중상자가 발생하였다는 매우 슬픈 소식을 듣고 있다"고 밝히고, "무엇보다도 이번 쓰나미로 인해 슬픔을 당한 모든 분들과 귀 교회 위에 한국교회의 마음을 담아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 [사진제공=월드비전] 인도네시아 지진 쓰나미 피해상황2
    한국월드비전, 인도네시아 지진 쓰나미 피해지역에 긴급구호자금 10만 달러 지원 예정
    국제구호개발NGO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이 지진∙쓰나미가 강타한 인도네시아에 긴급구호자금 10만 달러(약 1억 1천 100만원)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28일, 인도네시아를 강타한 규모 7.7 지진 및 쓰나미로 인해 839개 마을 내 832명이 사망하고, 약 240만 명이 피해를 입었다. 월드비전은 직원을 급파하여 현장 피해 조사에 힘쓰고 있다. 특히, 월드비전의 지..
  • 인도네시아 강진으로 무너져 내린 가옥들.
    인도네시아 강진으로 원주민 패닉…경제와 치안상태 불안정
    인도네시아 롬복 지역에서 연이은 지진이 발생해 큰 피해를 주고 있다. 이에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나서서 지진사태에 대해 긴급구호사업 및 모금활동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1차 지진은 2018년 7월 29일, 롬복(Lombok) Timur 북부지역 Kecamatan Sambalia Desa Obel-obel에서 발생한 6.8의 대형 지진이었다. 이어 2차 지진은 2018년 8월 5..
  • 패배를 인정하는 아혹 주지사
    인도네시아 첫 기독교인 자카르타 주지사, 강경 이슬람계 방해에 '재선 실패'
    세계 최대의 이슬람국가인 인도네시아에서 중국계 기독교인으로 첫 재선에 도전했던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일명 아혹) 현 자카르타 주지사의 도전이 실패로 돌아갔다. 현지 유력지인 일간 꼼파스는 19일 실시된 자카르타 주지사 결선투표에서 극우 이슬람교계의 후원을 등에 업은 아니에스 바스웨단 전 고등교육부 장관이 58%의 득표로 42% 득표에 그친 아혹 현 주지사를 누르고 승리했다고 보도했다...
  • 세계 최대 이슬람 국가인 인도네시아에 성령의 불길이 뜨겁게 타올랐다.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는 인도네시아 자바섬 중부 솔로에서 14, 15일 열린 ‘이영훈 목사 초청 인도네시아 솔로 ALS 대성회 및 세미나’에 주강사로 참석해 강력한 성령의 메시지를 선포했다.
    이영훈 목사, 인도네시아 솔로 ALS 대성회 및 세미나 이끌어
    ‘인도네시아에 부흥을!’(RIVIVAL INDONESIA!)이란 주제로 ‘하나님의 가족 인도네시아 벧엘교회’(담임 오바자 딴또 스띠아완 목사, 이하 GBI교회)에서 열린 이번 성회는 한국교회에 성령충만과 믿음의 복음을 통해 하나님의 큰 부흥이 임했던 것처럼, 인도네시아에도 성령의 바람을 통해 부흥의 불길이 뜨겁게 타오르길 소망하는 믿음의 시간이 되었다...
  • 성난 인도네시아 무슬림들
    '성난' 무슬림(군중) 앞에서도 담대히 믿음 전한 자카르타 주지사
    지난 2014년 세계 최대의 이슬람 국가인 인도네시아에서 중국계이자 그것도 기독교(개신교) 신자로 사상 처음 수도 자카르타의 수장이 되면서 차기 대선 주자로까지 거론되고 있는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49·Basuki Tjahaja Purnama·이하 아혹) 주지사. 하지만 아혹 주지사는 지난해 '유대인과 기독교도를 지도자로 삼지 말라'는 이슬람 경전 '꾸란'의 구절을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