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축하는 넥센
    이택근, 아쉬움 털어낸 '천금 끝내기'…넥센 1차전 승리
    넥센 히어로즈의 이택근(33)이 마지막 타석에서 '베테랑의 힘'을 한껏 자랑했다. 이택근은 8일 목동구장에서 벌어진 두산 베어스와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3-3으로 팽팽히 맞선 9회말 2사 2,3루의 찬스에서 우익수 앞으로 굴러가는 끝내기 안타를 때려내 팀의 4-3 승리를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