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신사 목사
    “주님 오시는 날까지 어려운 이웃 섬기는 교회 되길 소망”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최이우 목사, 이하 한복협)가 16일 오전 서울 광진구 소재 한국중앙교회(담임 임석순 목사)에서 ‘어려운 이웃을 섬기는 목회’라는 주제로 9월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1부 기도회는 임석순 목사(한복협 부회장, 한국중앙교회 담임)의 사회로 이철신 목사(영락교회 원로)의 설교, 기도, 이완수 전도사(지저스블러드아미)의 특송 순서로 진행됐다...
  •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영락교회 김운성 담임목사, 노량진교회 림인식 원로목사, 이철신 목사, 이철신 목사의 사모. 서울노회장 서정오 목사.
    영락교회, 이철신 목사 원로·공로목사 추대예식 드려
    영락교회에서 25일 오후 5시, 이철신 목사를 원로·공로목사로 추대하는 예식이 열렸다. 그는 정년보다 5년 일찍 은퇴를 선언해 교계와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운성 목사의 인도로 열린 1부 감사예배에서는 서정오 목사(예장통합 서울노회장)가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딤후4:7~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 영락교회 이철신 목사
    이철신 목사, 영락교회 원로목사로 추대 받아
    영락교회가 4일 오후 공동의회를 통해 이철신 담임목사를 원로목사로 추대했다. 교인 투표 결과 총 1,485명 중 찬성 926명(61%), 반대 538명, 기권 21명으로 결의됐다. 이철신 목사는 올해 만 65세로, 영락교회가 소속된 예장통합 총회(총회장 최기학 목사) 법에 따라 정년 만 70세까지 시무할 수 있었지만, 스스로 조기 은퇴를 결심하고..
  • (사진)영락교회(이철신 목사)가 지난 26일  한동대 지진피해 극복을 위한 성금으로 2천만 원을 전달했다
    영락교회, 한동대 지진피해극복 성금으로 2천만 원 전달
    이철신 목사는 “한동대가 이번 지진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정직하고 유능한 기독 인재를 양성하는 한동대는 한국교회가 꼭 도와야 하는 교육기관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영락교회가 앞장서 후원하기로 했다. 이어서 많은 한국교회가 지진 피해를 본 한동대에 후원해 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신조우 목사
    영락교회 이철신 목사 후임으로 신조우 목사 예정
    은퇴하는 영락교회 이철신 목사의 후임으로 신조우 목사(청주 복대교회)가 올 예정이다. 교회는 지난 13일 당회를 열고 이와 같이 결의, 오는 22일 공동의회를 통과하면 신 목사는 교회의 6대 담임목사로 결정되게 된다...
  • 21일 낮 영락교회에서는 (사)한경직목사기념사업회 주관으로 '2017 한경직 목사 기념예식'이 열렸다.
    "한경직, 주님 바르게 따르는 일에 모범된 분"
    지난 2000년 4월 19일 60여 년의 성역을 마치고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던 故 한경직 목사를 기념하는 '2017 한경직 목사 기념예식'이 21일 낮 영락교회(담임 이철신 목사)에서 있었다. 이철신 목사(한경직목사기념사업회 이사장)의 인도로 열린 예배에서는 김순미 장로(한경직목사기념사업회 이사)가 기도하고, 이수영 목사(새문안교회 은퇴)가 "주님을 바르게 따르는..
  • 영락교회 이철신 목사
    이철신 목사 "북한사역, 사람을 키워야 한다"
    한반도 통일을 앞두고 한국교회 통일사역자들의 역량을 모으고자 노력하고 있는 교회 지도자들이 서로를 알고 장기 계획을 세우고자 한 자리에 모였다. 11일 낮 숭실대에서는 기독교통일지도자훈련센터(센터장 하충엽 교수)..
  • 영락교회 이철신 목사 "비영리기관 보호 위한 법 정비 먼저 해 달라"
    "세금 내니 정부가 교회를 기업 취급"
    이철신 목사(영락교회)가 "세금을 내니 정부가 교회를 영리사업하는 기업처럼 본다"고 지적했다. 이 목사는 지난 1일 주일예배 설교에서, 목회자 세금납부와 관련 “요새 목회자 세금 납부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데, 우리 교회는 한경직 목사님 때부터 세금을 잘 내고 있다”며 “하지만 세금을 내면서 지내 보니 정부에서 우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