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빙벨
    '다이빙벨' 투입 과정서 케이블 고장...이상호 기자 "현재 수리 중"
    세월호 사고해역에 첫 투입된 이종인 대표의 다이빙벨 케이블이 고장 나 현재 수리 중이다. 30일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는 자신의 트위터에 "4:21 선내 진입구 근방까지 내려갔으나, 다이버 한 사람의 개인용 산소공급 케이블이 꼬였다고 함. 벨 지상 수거해 케이블 수리 중"이라며 소식을 알렸다...
  • 다이빙벨
    이종인 대표 '다이빙벨', 투입 준비완료...수색 작업 속도내나
    다이빙벨 투입을 위한 준비가 완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테스트를 지나 투입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는 해경으로부터 정식 요청을 받고 지난 25일과 26일 수차례 다이빙벨 설치를 시도했으나 결국 실패하고 팽목항으로 돌아왔다. 다이빙벨을 바지선에 고정해야 하는데 조류가 거세져 작업이 불가능하다는 게 이유였다...
  • 이종인 대표 '다이빙벨', 29일 세월호 수색작업 재투입...해경과 협의
    세월호 침몰 수색 작업을 돕기 위한 해난구조장비 '다이빙벨'이 사고 현장에 재투입될 예정이다. 29일 관련업계와 알파잠수기술공사 등에 따르면 전날 이종인 대표는 "내일(29일) 기상조건이 호전돼 다이빙 벨을 재투입할 계획"이라며 "해경과도 협의된 사항"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이종인 대표는 29일 오전 5시 팽목항을 출발해 사고해역으로 떠날 예정이다...
  • 이종인 대표 '다이빙벨', 29일께 재투입..."기상조건이 변수"
    세월호 침몰 현장에 투입된 다이빙벨이 29일께 구조·수색 작업에 다시 동원될 예정이다. 이종인 알파잠수종합기술공사 대표는 26일 진도 팽목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기상조건이 호전되는 대로 다이빙벨을 재투입할 것"이라고 전했다. 다이빙벨은 지난 25일 오전 사고해역으로 출발했지만 구조작업에 활용되지 못하고 이날 팽목항으로 돌아왔다...
  • 이종인 '다이빙 벨' 끝내 회항…29일께 재투입 시도
    세월호 침몰 사고해역에 재투입됐던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의 다이빙벨을 실은 바지선이 26일 팽목항으로 되돌아왔다. 이 대표 바지선 고정을 위해 설치하려던 '앵커(고정장치)'가 사고해역에서 이미 수색작업 중이던 바지선의 앵커와 얽히면서 안전문제가 제기됐기 때문이다. 이 대표의 다이빙 벨을 선적한 바지선은 이날 오전 낮 12시께 전남 진도군 임회면 팽목항 행정부두선에 정박했다. ..
  • 이종인 대표 기자회견 "내부 불협화음 있어...29일쯤 다이빙벨 재투입"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가 다이빙벨 투입 난항이 계속되는 가운데 진도항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26일 이상호 기자의 트위터 생중계에 의하면 이날 오전 이종인 대표와 함께 바지선에 승선한 세월호 피해자 가족의 말에서 민간잠수단체 언딘 쪽의 접안 거부와 해경의 비협조, 고성과 고압적 자세로 결국 다이빙벨 설치가 좌절됐음을 알렸다...
  • 이종인 대표, 다이빙벨 철수...이상호 기자, 실시간으로 알려 "언딘 쪽 비협조로 내내 기다렸다"
    이상호 기자는 2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다이빙 벨 설치 작업 과정을 실시간으로 알렸다. 그는 "언딘 쪽 비협조로 내내 기다렸다. 결국 그들의 고압적 자세로 인해 바지선 결속이 좌절됐다"고 전했다. 이어 실종자 가족들의 말을 인용해 "해경도 군도 아닌 언딘이 '갑', 와서 보니 텃세 장난 아니다. 언딘과 해경 쪽에서 알파 측에 책임을 전가하면서 피해가족들 분위기 겉잡을 수 없는 ..
  • 이종인 대표 '다이빙벨', 29일쯤 재투입...기상 악화로 수색작업 난항
    2차례의 실패 끝에 만 하루 만인 26일 팽목항으로 회항했던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의 다이빙 벨이 재투입된다. 이 대표는 26일 진도 팽목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기상조건이 호전되는 대로 다이빙벨을 재투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이빙벨은 지난 25일 오전 사고해역으로 출발했지만 구조작업에 활용되지 못하고 이날 팽목항으로 돌아왔다...
  • 기상악화로 수색작업 난항...이종인 대표 "28일 까지는 다이빙벨 투입 어려울 것"
    26일 세월호 침몰 사고 해역의 기상이 악화 되면서 민관군 합동구조팀의 수색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다. 유속이 빨라 오전 한 때 수색 작업이 중단되기도 했다. 또 세월호가 왼쪽으로 90도로 누워 바닥에 닿아 있는 점도 수색을 어렵게 하고 있다. 이 때문에 추가 구조 소식은 아직까지 전해지지 않고 있다...
  •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 다이빙벨 실시간 속보 알려 "이종인 대표, 이르면 9시부터 구조작업 시작"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가 실시간으로 다이빙벨 소식을 알려주고 있다. 이상호 기자는 2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다이빙벨 투입 관련한 소식을 생중계로 전달해 현장 상황을 궁금해 하는 누리꾼들에게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25일 오후에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작업 방해하지 않기 위해 7시까지 대기한 뒤, 2시간 동안 앵커 내리고, 다이빙벨이 오르내릴 가이드라인(쇠줄)을 설치한 뒤, 이르면..
  •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 "이종인 대표 낙담에 빠져"...구조당국, 가족·기자의 현장방문 막아
    이상호 기자가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의 다이빙벨 투입 소식을 전했다. 이 대표는 다이빙벨을 투입하기 위해 현장에 도착했다. 이날 오전 2시경 인천에서 장비를 싣고 출발해 오전 7시경 진도 팽목할에 도착한 이종인 대표 일행은 이날 오전 11시 50분 경 다이빙벨을 싣고 팽목항을 출발해 현장으로 떠났다...
  • 이상호 기자, 세월호 구조작업 상황 실시간 중계 "이종인 대표, 구조 당국과 작업 협의 중"
    고발뉴스 이종인 기자가 트위터를 통해 세월호 구조 작업 현장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알리고 있다. 25일 이상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45 알파 이종인 대표팀 침몰 현장 도착. 현장 구조당국과 작업 협의 중"이라는 짧은 글을 게재, 구조 현황을 공개했다. 이상호 기자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구조 상황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