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우
    이승우 복귀전, 등번호 9번 달고 뛰어
    이승우는 16일 오후 8시(한국시간)에 열리는 UE 코르네야와의 후베닐A 홈 경기에 나섰다. 이승우는 페레스, 알렉시스와 함께 최전방에 섰고, 백승호도 미드필더로 선발로 출전했다. 이승우는 등번호 9번, 백승호는 8번을 달고 뛰었다. 한편 이승우는 지난 2013년 초 국제축구연맹(FIFA) 징계 이후 처음으로 바르셀로나 공식 경기 그라운드를 밟았다...
  • 슈틸리케
    [축구]슈틸리케 감독 "이승우? 더 지켜봐야 한다"
    울리 슈틸리케(61·독일) 축구대표팀 감독이 18세 이하(U-18) 대표팀에 합류한 이승우(17·바르셀로나)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슈틸리케 감독은 24일 경기도 광명시 광일초교 운동장에서 열린 경기광일초교와 안양주니어FC의 2015 대교눈높이 전국초등축구리그를 찾아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이승우가 재능이 있고 능력 있는 선수임에는 분명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훈련 장면만 ..
  • 이승우
    '이승우 맹활약' 한국, 시리아에 대승
    한국 16세 이하(U-16) 축구대표팀이 이승우(FC바르셀로나)의 맹활약을 앞세워 시리아를 대파하고 2014아시아축구연맹(AFC) U-16 챔피언십 결승에 올랐다. 최진철 감독이 이끈 한국은 17일 오후 6시(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라자만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전에서 1골 4도움을 올린 이승우의 맹활약 등을 앞세워 7-1로 대승을 거뒀다...
  • [이승우 칼럼] “애정남에게 물어보세요”
    TV 코미디 프로그램 중 요즘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개그콘서트”의 “애정남”이란 프로가 있습니다. 만약 “애정남”이란 말을 듣고 무슨 사랑하는 남자를 연상한다면 그 사람은 요즘 흐르는 방송문화에 많이 뒤쳐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요즘 사람들의 입에 회자되는 ‘애정남’이란 “애매한 것을 정리해 주는 남자”의 준말인데, 사람들이 ..
  • [이승우 칼럼] "은혜위에 은혜를 더한 시간이었습니다"
    오늘은 추수감사주일입니다. 추수감사주일은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가르침을 따르는 교회력으로 정해진 주일은 아니지만 한해의 주일중 큰 의미를 담고 있는 주일입니다. 전 세계에 있는 모든 교회가 오늘을 추수감사주일로 지키는 것은 아니고, 미국교회 선교로 인해 교회가 세워진 나라에서만 지키는 기념주일이며 우리나라도 그중의 하나라서 추수감사주일을 지키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