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환 목사
    NCCK 인권센터, 이동환 출교 규탄 “철회하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가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의 이동환 목사 출교 판결에 대한 성명을 11일 발표했다. 인권센터는 “신앙의 이름으로 혐오하지 마십시오”라는 제목의 이 성명에서 “성소수자와 그 이웃들에 대한 혐오가 급기야 ‘출교’라는 초유의 사태로 이어졌다”며 “교회가 신앙의 길을 잃고 복음의 정신을 훼손한 참담한 사건”이라고 했다...
  • 이정배 감신대 전 교수
    감신대 이정배 전 교수, 이동환 출교 비판 “철회하라”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오랫동안 종교철학을 가르쳤던 이정배 은퇴교수가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가 이동환 씨를 출교한 것을 비판했다. 이 교수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올린 글에서 “감리교단의 미래를 위해 출교를 철회하라. 아니면 이동환 목사의 출교를 반대하는 우리 모두를 아니 이 글을 쓰는 나부터 출교시켜야 할 것”이라고 썼다...
  • 기감 이동환 목사 항소심
    이동환 목사에게 선고된 ‘출교’란? “교단 모든 조직서 추방”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총회재판위원회(총재위)가 경기연회 재판위원회에서 ‘동성애 찬동’ 혐의로 출교를 선고받은 이동환 목사의 항소를 4일 기각했다. 이로써 이 목사의 출교가 확정됐다. 이 목사에 대한 이 같은 판결은 그가 지난 2019년 인천퀴어축제에서 축복식을 집례한 것으로 알려진 이후 약 5년 만에 이뤄진 교단 차원의 강경한 징계 조치다...
  • 한반교연이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있다.
    “이동환 출교, 성경 수호하고 교리와장정 준수한 판결”
    한국교회반동성애교단연합(대표 한익상 목사, 서기 장헌원 목사, 이하 한반교연)이 5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앞에서 ‘감리교 총회 재판국의 이동환 출교 판결을 환영한다’라는 제목으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또 이 단체는 이날 ‘천주교의 동성커플에 대한 축복’, ‘동성커플에게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한 법원의 판결’, ‘성전환 수술 증명서 없이 성별정정을 판결하려는 대법원의 처사’를 규탄했..
  • 이동환 목사
    ‘동성애 찬동’ 혐의 이동환 목사 출교 확정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총회재판위원회(총재위)가 경기연회 재판위원회에서 ‘동성애 찬동’ 혐의로 출교를 선고받은 이동환 목사의 항소를 4일 기각했다. 이로써 이 목사의 출교가 확정됐다. 이 목사에 대한 이 같은 판결은 그가 지난 2019년 인천퀴어축제에서 축복식을 집례한 것으로 알려진 이후 약 5년 만에 이뤄진 교단 차원의 강경한 징계 조치다...
  • 한반교연 2024 신년하례회
    한반교연 “이동환 출교 판결 환영”
    한국교회반동성애교단연합(대표 한익상 목사, 서기 장헌원 목사, 이하 한반교연)이 지난 9일 ‘이동환 출교 판결 환영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반교연은 “2023년 12월 8일 기독교대한감리회 경기연회 재판위원회가 이동환 씨에 대한 출교 판결을 내린 것은 교회의 기초인 성경을 수호하고 교리와 장정을 준수한 적법한 판결이었기에 한반교연은 이를 진심으로 환영하고 지지하며 다음과 같이 우리의 뜻을 밝..
  • 이동환 목사
    [사설] 퀴어축제 축복식 목사에 내려진 ‘출교’
    퀴어축제에서 축복식을 집례해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경기연회로부터 정직 2년 처분을 받은 이동환 목사에게 해당 연회 재판위원회가 ‘출교’ 중징계를 내렸다. 이 목사는 총회에 항소할 의지를 밝혔으나 반동성애 단체인 감리교바로세우기연대(감바연) 등은 환영의 뜻을 나타내고 이 목사의 회개를 촉구했다...
  • 이동환 목사
    경기연회 재판위, ‘동성애 찬동’ 혐의 이동환 목사에 출교 선고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경기연회 재판위원회가 8일 이동환 목사에게 출교를 선고했다. 경기연회 재판위는 이날 경기도 안양시 소재 경기연회 사무실에서 비공개로 진행된 재판에서 고발인 설호진 목사 외 7인이 올해 3월 이동환 목사를 경기연회 심사위원회에 재고발한 내용을 상당 부분 인정했다. 이들이 이 목사에 대해 고발한 항목은 ‘교회 모함 및 악선전, 교회 기능과 질서 문란, 동성애 찬성 및 동조..
  • 이동환 목사
    [속보] 기감 경기연회 재판위, 이동환 목사에 출교 선고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경기연회 재판위원회가 8일 이동환 목사에게 출교를 선고했다. 이 목사는 기감 교리와 장정(교단법) 제7편 재판법 제1장 제1절 제3조가 일반 범과의 하나로 규정한 동성애를 찬성하거나 동조하는 행위를 하였을 때(제8항)를 위반한 혐의로 기소됐었다. 해당 조항엔 마약법 위반, 도박 등도 포함돼 있다. 여기에 해당할 경우 ‘견책, 근신, 정직, 면직 또는 출교에 처한다’(제..
  • 기감 NCCK 대책위원회 제3차 회의
    “카르텔 형성된 NCCK, 한국교회 대변 못해… 기감, 탈퇴해야”
    기독교대한감리회(대표회장 이철 목사, 기감) NCCK대책연구위원회(위원장 박정민 감독) 제3차 회의가 1일 서울 광화문 감리교본부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탈퇴 찬·반 토론 형식이 아닌, 탈퇴 찬성 측 입장을 듣는 시간이었다. 찬성 측 입장 패널로 이구일·민돈원·최항재·박온순·이명재·최상윤 목사, 양성모 장로가 참석했다...
  • 감리교바로세우기연대
    “이동환 목사 재판, 공정하게 진행될 수 있겠는가?”
    퀴어축제에서 축복식을 집례해 ‘동성애를 찬성하거나 동조하는 행위’를 금지한 교단법을 어긴 혐의로 정직 2년을 선고받았던 이동환 목사가 같은 조항을 위반한 혐의로 다시 교단에서 기소된 가운데, 향후 진행될 재판의 공정성을 우려하는 성명이 나왔다...
  • 이동환 목사
    NCCK 인권센터 “이동환 목사, 하나님 앞에서 무죄”
    기독교대한감리회 총회재판위원회가 20일 이동환 목사의 항소를 기각하고, 이 목사에게 ‘정직 2년’을 처분한 원심 판결을 확정한 것에 대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가 21일 규탄 입장을 냈다. 인권센터는 “이동환 목사는 감리회 총회재판위원회로부터 유죄라 판결 받았으나 하나님 앞에서 무죄”라며 “이동환 목사가 성소수자 그리스도인들을 환대하고 축복한 것은 조건 없는 하나님의 은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