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사랑교회 이광식 목사
    “‘전원 음성’ 다행이나 후유증도 있네요”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인천의 학원 강사 A씨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현재까지 17명이다. 그 중 학원 수강생 2명이 감염사실을 모른 채 동구 온사랑교회, 미추홀구 팔복교회에 다녀간 사실이 알려져 방역당국이 촉각을 곤두세웠다. 하지만 교인 모두(팔복교회 485명, 온사랑장로교회 303명)가 최종 음성 판정을 받으면서 국민들은 가슴을 쓸어내렸다. 이후 이 두 교회가 감염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