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중부연회
    기감 중부연회, ‘동성애 축복식 진행’ 윤여군 목사에 출교 처분
    지난해 6월 서울퀴어문화축제에서 동성애 축복식을 진행한 혐의로 강화 남산교회 담임 윤여군 목사에게 출교처분이 내려졌다.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김정석) 중부연회 재판위원회는 13일 선고 공판을 열고 윤 목사가 ‘동성애를 찬성하거나 동조하는 행위’를 범과(범죄)로 규정한 감리회 ‘교리와 장정’ 3조 8항을 위반했다며 출교 처분을 결정했다. 출교 처분은 감리교 교단법상 최고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