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흥수 전 의원 신임 주일대사로
    22일 정부가 전직 4선 의원이자 새누리당 고문을 맡고 있는 유흥수 한일친선협회중앙회 이사장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일본 정부에 유 전 의원 내정을 통보하고 아그레망(임명동의)을 요청했다. 유 내정자는 1937년 경남 합천에서 태어나 경찰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관선 충남도지사와 대통령 정무 제2수석비서관, 교통부 차관을 역임했다. 국회의원으로는 민주정의당에서 부산을 지역구로..